* 사진 설명 : 정요셉 WPGA 워싱턴지부장, 정래성, 윤부경씨 ( 왼쪽부터 )

본 WPGA 미주 워싱턴 지부에서는 지난 4월28일 1차  티칭프로 선발전 합격자를 알려 드립니다.


                           정래성, 윤부경씨 1차 합격


    세계프로골프협회 (WPGA) 워싱턴지부 (지부장 정요셉)가 실시한 금년도


첫 프로 선발전 에서 2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미국 메릴랜드의 글레이드 밸리 골프장에서 4월 28일 열린 프로선발전 (PAT)에서


윤부경씨가 시니어 투어프로 부문, 정래성씨는 일반 티칭프로 부문에서 1차 합격했다.


윤부경씨는 143타를 쳤으며, 정래성씨는 156타를 기록하며 기준인 158타 이내에 안착했다.


  
이날 선발전은 2라운드 36홀 경기로 진행됐다.


합격자들은 내년 2월 22일 부터 29일까지 사우스케롤라이나주의 머틀비치에서 교육을


받은 후 룰 및 티칭 테스트에 합격하면 WPGA 공인 티칭 프로 라이선스를 받게 된다.




정요셉 미주 지부장은 "WPGA 선발전은 미주 7개 지부는 물론 한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며 " 골프 지도에 관심 있거나 프로의 꿈을 다진 분, 골프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참고 : 정래성 . 윤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