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Me If You Can : BMW Championship (1) -111-
-캐취 미 이ㅎ유 캔 : 비엠다뷰 챔피언쉽-
When : Thursday September 10 -13 2009 - 웬(때) : 2009 년 9 월 10 - 13
Where : Cog Hill Golf & Country Club, Lemont, Illinois
일리노이 주 쉬카고 근처의 르만시에 있는 칵 히을 갈ㅎ앤 칸트리 클랍.
(Illinois 는 '일리노이'로 끝 s 를 소리내지 않고 '노'에 힘을 준다)
What : BMW Championship - 3rd Leg of FeDexCup Playoff -Bayerische Motoren Werke-
PGA 결승 세번째 대회로 비엠다뷰가 주 후원사이다.
(when, where, what 따위는 휀, 훼어, 홛이 아니라, '웬, 웨어, 왇'으로 부드럽게 말한다)
Fedex Cup -훼덱스 캅- 결승 대회 4 번 중 세번째인 BMW Championship 이 Windy City -윈디 씨디-바람많은 도시라는 이름이 붙은 Illinois -일리노이-주 Chicago -쉬카고- 남쪽 Lemont -르만-에 있는 Cog Hill Golf & Country Club -칵히을 갈ㅎ앤 칸트리 클랍-에서 열리고 있다.
Moving Day -무빙 대이- 곧 선두권으로 나아가는 토요일, 세계 뢩킹 1 위인 Tiger Woods -타익거 우ㅈ-가 Course Record -코스 뤠커ㄷ- -9, 62 을 치며, - 16으로 7 타를 앞서 마지막 롸운ㄷ를 남겨 놓는다.
Catch Me If You Can
-캐취 미 이 ㅎ 유 캔-
날 잡을 수 있겠니? (날 잡아봐)
2002 년에 만들어진 Steve Spielberg -스티브 스필벅-이 감독하고 Leonardo DiCaprio -레나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제목같이, 누가 나를 따라 잡겠는가 라고 웨치는 듯 하다. 그는 세번째 롸운ㄷ를 51 번 선두에 나선 후 47 번을 이겼으며, 이곳 Cog Hill -칵 히을-에서만 4 번을 우승한 경험이 있다.
'I've always felt comfortable
-아이ㅂ 올웨ㅅ 휄ㅌ 캄훠더블-
나는 늘 편안하게 느껴왔다.
playing this golf course
-플래잉 디쓰 갈ㅎ 코ㅅ-
이 갈ㅎ코스에서 플래이 하는 것이
for some reason.'
-훠 쌈 뤼슨-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지만.(뭔지 모르게, 잘)
이 갈ㅎ장에서 네 번이나 우승하고, 코스 기록(그것도 자신이 세운)을 깬, -9 를 쳤으니, 웬지 모르게 신들린 듯이 플래이를 한것이다. 그는 드라이브 샫, 홀에 가까이 붙이는 샫, 지난 몇번의 대회에서 고질이었던 파딩까지, 마치 거짓말같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래이를 한다.
Yang is 25 shots behind.
-얭 이ㅈ 트워니 화이ㅂ 샤ㅊ 비한인-
양용은은 타이거 보다 25 타가 뒤졌다.
몇주전 PGA 선수권 대회에서 '숲속의 호랑이'를 마지막에 잡아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PGA 매이저를 이긴 한국의 양용은은 +9으로 우즈 보다 25 타 뒤져 꼴찌를 겨우 면한다.
Winning this week?
-위닝 디쓰 윅-
이번 주에 우승 하기란?
That's a taller task.
-대 처 톨러 태슥-
그건 아주 어려운 일!
(tall -톨-은 키가 큰, 어려운 이란 꾸밈씨로 --er을 붙여 더, 아주 어려운이란 말)
이번 대회는 PGA 결승대회 네 번중 세번 째로, 2009 년 일년 동안 Fedex Cup Point -훼덱스캅 포인ㅌ-에서 좋은 점수를 딴 125 명이 첫 번째 The Barcklays -더 바클리ㅅ-. 두번째 대회인 The Deutsche Bank -더 도이췌 뱅ㅋ-에서는 100 명이, 이번 대회는 70 명이 Cut -칻- 곧 예선 탈락 없이 겨루며, 마지막 대회인 Coca Cola 가 주최하는 The Tour Championship -더 투어 챔피언쉽-은 30 명만이 참가할수 있다.
For the remaining 69 guys,
-훠 더 뤼매이닝 씩스디 나인 가이ㅅ-
타이거를 뺀 나머지 69 명의 선수들은,
it's do or die situation.
-이ㅊ 두 오어 다이 씨추에이션-
해내기 아니면 죽기의 경우가 되었다
Do or die -두 오어 다이-는 해 내거나 아니면 죽기가 제 뜻이나, 우리말의 죽기 아니면 살기, 죽기 아니면 까무러 치기와 같은 뜻의 표현이다. 타이거가 - 16 으로 일곱타나 앞서 있으니까, 아무도 우승을 넘보기는 틀렸고, 30 명만이 나가는, 2 주일 후에 열리는 The Tour Championship -더 투어 챔피언쉽-에 나가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