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ath Of LPGA Player (1) -168-
-더 데쓰 어브 에얼피지애이 플래이어-
에얼피지애이 선수의 죽음
2010 년 5 월 9 일 일요일, Erica Blasberg -에리카 블래스벅-이 Las Vegas -라스 베가스- 근교의 집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그녀는 올해 25 살로 LPGA 에서 6년 째 선수 생활을 하던 참이였다. The University of Arizona -유니버시티 어브 애리조나 -에서 2 년동안 여섯번이나 우승하며 이름을 날렸으나 프로로 데뷔한 후 우승 한번없이 힘든 생활을 해왔다.
'I think everybody is
-아이 띵크 에브리바디 이스-
내 생각에는 모두들
kind of shocked.'
-카인 더브 샤큳-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kind of -카인 더브-는 큰 뜻없이, 대화에 쓰는 말이다)
에리카와 가까운 한국 2 세인 Irene Cho -아이린 죠-가 한 말이다.
'She was down on herself.'
-쉬 워스 다운 온 허쎌흐-
에리카는 자신에게 속상해 있었다.(down -다운-은 밑에/으로, 속상한, 침울한,의 뜻)
'She was upset
-쉬 워스 압쎋-
그녀는 침울했는데.(upset-압쎋-은 속상한, 속 뒤집힌,이란 뜻)
how she played last year.'
-하우 쉬 플래읻 래슫 이여-
지난 해 플래이 한것에 대해 (속상해 했다)
Blasberg -블래스벅-은 08 년에는 11만 불 가까운 상금을 벌었었으나, 09 년에는 17번 대회에 나가 다섯번 만 예선을 통과하고 2만 5천 불 밖에 벌지못해 어려운 프로 생활을 해왔었다.
'I told her she has so much talent
-아이 톨 허 쉬 해 쏘 마취 탤런ㅌ-
나는 그녀가 아주 소질(골흐에)이 많고,
and so much beauty
-앤 쏘 마취 비유디-
아주 예쁘며
so many people love her.'
-쏘 매니 피플 ㄹ라브 허-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사랑한다고 말했었다.
LPGA 는 2008 년 38 개의 대회가 09 년에는 34 개 로 줄었으며, 올해는 25 개로 더 줄고 그나마 미국 안에서는 15개 밖에 되지않아, 선수들 뿐아니라 LPGA 자체가 사느냐 죽느냐의 갈 림길에 서 있는데, 그녀의 죽음은 LPGA 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