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10.18 23:17

또 만난 캐디

조회 수 2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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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골프장을 돌다 보면... 어쩌다 같은 골프장 갈때도.....
그런데 참 한 골프장만을 이용하는 경우는...
같은 캐디 만날 확률이 많다던데... 그래도 어떤 분은 몇년을 다녀도 같은 캐디 한번 도 못만났다고... 그만큼 캐디의 근무 연한이 짧을 수 도 있겠지만 ....
이상한 인연...
골프장이 다른데 캐디를 만나다...
물론 회수로 ?년이 되지만 ....
처음 라운딩할때 워낙 친절하고 저런 캐디도 있구나 할 정도로 경기 운영을 너무나 잘해 기억이 남았는데 헉 다른 골프장에서 몇년이 지나 만나다니...
참 묘한 인연...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전생에 무슨 연이라도..
골프함에있어 똑같은 상황은 한번도 않온다고 하던데....
우연의 일치일가요...
생각도 않한 만남이었지만....
그래서 인생은 참 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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